필리핀 수세식 화장실-
믿고? 갔다가 엉뚱한 힘만 쓸 때가 있습니다.
아직도 필리핀 공용 화장실은
커버(안장?) 없는 알 변기가 태반입니다.
엉덩이를 걸쳤다가는 바로 빠져 버리고
테두리에 걸치면 오물이 묻고-
정말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급한 뱃속은 사정을 봐주지 않습니다.
이럴 땐 대충 쪼그려 기마자세를 취한 뒤
최고 속도???로 볼일을 마쳐야 합니다.
반면 변비라도 있다면- 생 땀 좀 빼야할 겁니다^^
필리핀 공용 화장실에만 갔다 오면
다리가 후들거리는 이유-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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