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

여장 남자

by 고향사람 2019. 3. 26.

카오스(chaos)-

작금의 세상은 말 그대로 혼돈(混沌 chaos)입니다.

사람은 다를까요?


퀴어(queer)는 동성애자 양성애자 혹은 성전환자 등

성적 소수자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러니 사람이 혼돈을 더 부추킵니다^^


필리핀은 바욧(여장남자)이 많습니다.

미용실은 거개가 그런 이 차지입니다.


우리 사무실에도 바욧이 두 명이나 있었습니다.

외모는 멀쩡하게 생겼는데-

행동은 영낙없는 여자입니다  ㅋ


며칠 전 그 누나가 동생 사진을 보여줍니다.

-내가 꾸미면 네 동생 보단 훨 이쁠거 같잖니?

더 늙기 전에 나도 여장(女裝) 좀 해봐야 겠습니다.


마누라 반응이 벌써 궁금해 집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섯 시간이나 효과가 지속된다고???  (0) 2019.04.11
습관  (0) 2019.04.08
출장 언제가니???  (0) 2019.03.13
고추는 실한 놈으로 골랐네^^  (0) 2019.03.09
이 아내는 어찌해야?  (0) 201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