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특별 '보너스'로 지급해 온 쌀.
이번에도 빼 놓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민다나오쪽에서 제일 맛난 쌀을 선정해 58포를 샀습니다.
직원 1인당 1포.
쌀 선물이 최고라는 건
피노이들이 제일 잘 압니다.
쌀밥 먹고 힘내 열심히 일하면
직원도 좋고 회사도 좋고^^
그런게 행복 아닌가요.
광(창고)에 쌀이 가득하면 마음까지 풍요해지는 법.
일단 주문한 쌀을 사무실에 쌓아 놓고
퇴근 할 때 한 포씩 가져가게 합니다.
쌀자루는 무겁겠지만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볍겠지요^^
오늘 같은 날이 한 달에 한 번씩되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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