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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

난 참 행복합니다^^

by 고향사람 2018. 12. 22.




난 참 행복합니다^^

지금 이 순간 사무실 직원들에게 묻는다면

다들 그렇게 대답할 것 같습니다.


난 참 행복합니다- 라고 ㅋ







내 선물은 뭘까???

너무너무 궁금해 포장을 뜯기도 겁?이 납니다.

제발- 내가 원하는 것이 들어 있기를!!!


아마 이들의 소망이 이뤄졌을 겁니다.

산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충분히 빌었을 테니까 말입니다^^









식당 아줌마 로리나는 선물 보따리에는 핸드백이 들어 있었네요.

표정만 봐서야 좋은 건지- 아님 아쉬운 건지 알수 없지만

그래도 선물인데요 ㅎㅎㅎ


무조건 좋지요^^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작위로 포장하고

뽑기로 선별해 각자가 차지한 호불호인지라-

불평을 한다면 자기 자신에게 ㅋㅋㅋ


한달에 한 번씩 이런 행사?가 있다면

사무실 나오는 재미가 쏠쏠 할 것 같다는-

그래서 이렇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느그들은 한달에 한 번씩 월급 선물 받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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