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 1중대-
오늘 아침 출근을 하는데
앞서 달리던 트라이시클 기사 등짝이
유난이 눈에 크게? 들어 옵니다.
알고 보니 낯익은 한글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글씨가 기동 1중대 ㅋㅋㅋ
기동력 빠른 트라이시클 기사 옷으로는 딱인데-
그래도 그 모습을 보면서 한 참을 웃었습니다.
피노이 기사는 영문을 몰라
나를 힐끔힐끔 쳐다 봤지만 표현하기 힘든 나만의 감정인지라^^
암튼 오늘은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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