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좋아 하세요?
나요-
하루에 두 잔은 마셔야 잘 살았구나 싶어지는 사람입니다.
이중 막대커피?를 좋아 하는데요.
필리핀에도 이런 인스턴트 커피가 참 많습니다.
우리나라와 차이라면 포장 형태가 다르다는 겁니다.
우린 막대 스타일, 필리핀은 네모진 형태.
필리핀은 커피도 생산이 되는 만큼 지역에 따라 특별한 커피도 많습니다.
사향고양이 커피까지 있으니까 말입니다^^
반면 필리핀 인스턴트 커피는 단맛이 강합니다.
‘달달’한 우리나라 커피에 비해 이곳 것은 ‘딸딸’?(달달x3배)할 정도니까 말입니다^^
대신 이 나라 커피로 냉커피를 만들어 먹으면 딱입니다.
한 여름 어름 몇 개 동동 띠워 마시면 이런 맛?은
한국서 경험하기 힘들 정도로 맛이 납니다.
또 이 나라 커피는 블랙커피에서부터 노카페인 카푸치노 비엔나 등등
그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인스턴트인데도 말입니다.
이 커피들은 개별 포장이면서도 줄줄이 사탕처럼 연결이 돼 있다는 것도
재미난 특징입니다.
피노이들중 대부분은 아침에 커피 한 잔에
반딧살이라는 작은 빵 몇 개 먹으면 그게 식사 대용이 되기도 합니다.
반딧살은 앙꼬? 없는 빵이지만 구수한 맛이 커피와 참 잘 어울립니다.
다양한 필리핀 커피-
그거 골라 마시는 재매도 필리핀 생활을 부드럽게? 하는 요인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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