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시려 올 것 같은
푸르름이여-
이 말 뜻이 어렴픗 다가 올 만큼한
진짜 푸르름을 보았습니다.
이런 색을 얼마나 그리워 했었는지-
그 푸르름의 방점?은 고기들 몫이었습니다.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덕분인지 물 빛이 더 푸름을 자랑합니다.
파란 물만 있었다면-
아름답기야 했겠지만 감동은 덜 했을 겁니다.
인간 세상이나
자연계나
-그래서 조화가 필요한가 봅니다^^
그 곳에서 짧은 순간이나마
나도 그림이 되었습니다^^
이 처럼한 행복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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