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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

내가 만든 꽃 밭^^

by 고향사람 2017. 7. 11.




화단 = 꽃밭

어감은 다르지만 뜻은 같습니다.

화(花) = 꽃

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꽃을 좋아 하는 마음은

피노이나 코리안 모두가 동일할겁니다

 




작고하신 어머님께서는

꽃을 참 좋아하셨습니다.


고향집 자그마한 꽃 밭에는

한 겨울 빼곤

늘 새로운 꽃이 피고 질 정도였으니까요


덕분인지

내 유전자에도 엄니의 성향이 들어 있나 봅니다.

어디를 가도 꽃밭을 만들고 싶은게 말입니다^^





사무실 출입구에 화분 두 개

마련해 놓고 보니


옆에 빈 땅이 눈에 거슬리는 겁니다.

그래서 작은 화단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젠 제법 자리를 잡아

보는 이들이 가끔 한 마디씩 합니다.


꽃이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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