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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필(phil - feel)

검문 검색 강화중-

by 고향사람 2017. 5. 28.




민다나오에 60일 짜리 계엄령이 선포된 가운데

각 체크 포인트 마다 검문 검색이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덕분에 교통 체증도 장난이 아닙니다.


주말의 경우 체크 포인트를 빠져 나가기 위해서는

1시간 가량 지체될 때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특히 무슬림들이 많이 사는 코토바토 같은 경우에는

그 도시로 진입하는 이들은 사진이 부차된 아이디(신분증)이 없으면

아예 진입을 시키지 않는 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어쨌든 뒤숭숭한 분위기는 당분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모두 조심하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