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천사 날개를 달고 있는데-
하나는 느끼한게 멀미날 것 같고
아이들 것은 날개 짓 몇 번만 하면
천국에 도착할 것 같은 느낌이 들까요.
신앙생활은 내가 훨씬 오래 했는데도
아이들의 천진무구(天眞無垢)한 모습엔
무기력함이 역력해 보입니다.
부활-
꼭 주검에서 살아는 것 만 일까요???
무미건조한 신앙도 부활이 필요하고
사랑도 자리(自利)가 아닌 이타(利他)로 부활해야합니다.
느끼한 내 모습도
아이 천사처럼 부활했으면-
이건 욕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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