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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편지

크로커다일

by 고향사람 2016. 12. 21.

악어 & 짭새

한 때 교통경찰을 비하하던 표현이었습니다.

필리핀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악덕 교통경찰을 일러 크로커다일이라고 하니까 말입니다.

 

크로커다일(악어) -

사정없이 먹어 치우는 동물과

사정 봐주지 않고 딱지 떼거나 돈 뜯어 내는 경찰

어쩜 절묘한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한국 상황은 이제 많이 변화가 됐지만

필리핀은 요즘이 최고조를 이룰 때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코 앞으로 다가 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서민은

필리핀 경찰의 표적입니다.

단속이 끝날 때 까지 길가에 오토바이를 세워 두는데-

그 길이가 장난이 아닙니다.

 

기회만 되면 우리를 쏘아 자빠뜨리려 하는 사(4).

3(탄알)까지 피했다해도 사탄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선민을 죽일() 때까지 말입니다.

악어 보다 더 무서운 사탄을 피할 길은 오직 예수님 품이라는 걸.

-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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