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유치원 다닐 때에는
생일 지난 지 사흘도 안 돼
몇 밤 자야 또 생일이냐며 손가락을 꼽았습니다.
피노이는 9월부터 크리스마스 캐롤을 틀며
그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징글 징글-ㅂ’ 배알이 없어 보일 정도로 말입니다.
기-다-림
요즘들어 은근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 오시기를 손꼽아 기다려 본적이 있는지
-천국 가기를 그처럼 고대해 봤는지
설렘과 소망이 넘치는 때
그댄 지금 무얼 기다리시나요???
혹시-
아들이 유치원 다닐 때에는
생일 지난 지 사흘도 안 돼
몇 밤 자야 또 생일이냐며 손가락을 꼽았습니다.
피노이는 9월부터 크리스마스 캐롤을 틀며
그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징글 징글-ㅂ’ 배알이 없어 보일 정도로 말입니다.
기-다-림
요즘들어 은근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 오시기를 손꼽아 기다려 본적이 있는지
-천국 가기를 그처럼 고대해 봤는지
설렘과 소망이 넘치는 때
그댄 지금 무얼 기다리시나요???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