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은 한 번 먹은 것으로 끝내기가 아쉽습니다.
그 맛이 자꾸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멋있는 장소도 마찮가지입니다.
두 번 세번 가봐도 또 가고 싶어 집니다
레이크 세부 인근에 있는 새븐 폴스가 그렇습니다
7개의 폭포가 연달아 있는데-
그 모습이 참 장관입니다.
보면 볼 수록 끌려 드는 그런 멋 때문입니다^^
이번에 이곳을 다시 찾은 이유도-
첫 번째 보았을 때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서입니다
두번째 찾았을 때는 우기라선지
물량도 더 많아 더 큰 폭포로 변해 있었습니다.
덕분에 한 번 더 와봐야지-
하는 셀렘을 갖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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