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으로 쓴 이야기

짚으로 만든 미끄럼틀

by 고향사람 2015. 10. 20.

궁하면 통하는 세상사???

미끄럼 타기도 마찮가지인가 봅니다.

 

좋은 놀이 시설도 없고

눈 오는 계절은 아직 멀었고-

그렇다고 마냥 상상과 기대만 가지고 있을 수는 없는 터

그래서 등장했습니다.

일명 짚미끄럼틀- 

 

 

 

 

아이들이 좋아하고

부모님은 더 신기해 합니다.

가을 추수후 부산물로 남은 짚풀을 이렇게도 이용할 수 있다니-

참 대단한 아이디어입니다.

 

 

 

 

'그림으로 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은 단풍시대???  (0) 2015.11.12
짐차로 변신중???  (0) 2015.11.09
눈으로 읽는 가을 이야기  (0) 2015.10.05
벌초  (0) 2015.09.18
인생 뒤안길?  (0) 2015.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