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마음부터 빨간 물감이 칠해질 것 같은 날입니다^^
뭔가 기대가 되는 주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내 마음은 컬러풀한 것 보다
무채색이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흑백사진에 정이 더 가게되나 봅니다
웃음소리까지도 빨갖게 물들 것 같은 주말이지만
오늘은 진한 갈색향이 도는 커피 한 잔에
달콤한 케익 한 조각을 입에 넣고 싶어 집니다
토요일은 언제나 그런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흑백 사진 처럼 단촐한 주말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커피 한 잔 하면서 옛 추억을 되돌려 보는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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