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중에는
시지프스 이야기가 있습니다.
죄를 지어 제우스신으로부터 벌을 받게 됐는데-
그게 바로 커다란 돌을 굴려 산 꼭대기로 올리는 것.
하지만 정상에 도착하면 돌은 다시 제자리로 떨어져 버립니다.
그러면 시지프스는
다시 내려가 돌을 굴려 올려야 합니다.
가엾은 시지프스-
지난해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시지프스의 인내를 생각하면서
다시 시작하는 게 어떨까요.
시지프스는 성공할 확률이 없음에도 불구
영원히 돌을 굴려 올려야 하지만
우리는 실패를 경험삼아 성공에 이를 수 있기에
기꺼이 도전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갑오년-
값있게 보내는 방법을 찾아 보는 새해 벽두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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