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필리핀 민다나오 제2 도시인 까가얀데오로에 있는
러브모텔 실내 모습입니다.
한국의 허스름한 여인숙만도 못해 보이지만
이 방이 유독 낡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퀴즈 하나-
앞에 보이는 조리(슬리퍼)가 컬러풀 한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두번째 퀴즈는요.
실내로 들어가는 문 옆에 작은 창문? 모양을 한 구멍이 있습니다.
이 구멍의 기능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세번째 퀴즈도 있습니다.
필리핀 러브 모텔에는 택시룸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사용할까요.
- 전 러브모텔 애용자는 아닌데 우리 사무실 앞에 4개의 러브모텔이 있습니다.
이곳은 시간 단위로 이용이 가능해 긴 출장 때
늦은 밤 직원들과 회사에 도착하면 몇 시간씩 이용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집이 이 도시에 위치해 러브모텔을 이용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만^^ (정말 입니다 ㅋ)
'그림으로 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쉼터 (0) | 2013.10.07 |
---|---|
이런 곳에서 산다면- (0) | 2013.10.04 |
창피 한줄을 알까??? (0) | 2013.09.28 |
주인이 안 보이지만- (0) | 2013.09.27 |
길에서 만난 피노이들 - 2 (0) | 2013.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