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나오 까가얀데오로 시티 인근은
지금 옥수수가 잘 여물어 가고 있습니다.
스위트 콘은 지금 수확을 해
쪄 먹으면 최고의 맛이 납니다.
덕분에 길가에는 상인들이 늘어 납니다.
옥수수 파는 -
까가얀에서 말라이발라이 가는 하이웨이 중간에는
찐 옥수수를 파는 깐띤(작은 가게)이 즐비합니다.
올해는 햇볓이 좋고
적당하게 비가 내려
옥수수 농사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번에도 맛난 옥수수 실컷 먹게 생겼습니다^^
야자나무와 키 재기라도 하듯
하루게 다르게 크는 옥수수 대를 볼 때 마다
고향 여름이 떠 오르곤 합니다.
어쨌든 야자나무와 옥수수-
이색적인 풍광이 눈길을 끌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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