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가얀데오로 시내에서 40-50분 떨어진 곳에
타조 농장이 있습니다.
오펄 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는 산중에 있어
이곳 사람들일지라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자수와 키 재기라도 하겠다는 타조인데-
암만 봐도 예쁜 구석은 찾아 보기 힘이 듭니다.
타조가 새 라기 보다는
가축 같아 보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무슨 중요한 회의라도 하는 가 봅니다.
하필 비오는 날에 말입니다^^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타조는 9백여 마리나 된다고 합니다.
고기와 알은 시내에서 팝니다.
전용 매장이 림케카이 근처에 있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타조 알입니다.
한 개에 3백 페소씩이라고 하는데-
한화로 8천원이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출출할 때 한 개 부쳐 먹으면
든든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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