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열대과일 중 하나인
망고 나무입니다.
열매가 어느 정도 크면
봉이 봉지로 일일이 감싸 줍니다.
한국의 배나무나 사과나무를 상상하면 됩니다.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망고를 찾아서
그것을 종이 봉지로 감싸 준다는 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수고가 놓은 곳에 있는 망고는
찾기도 힘들 뿐더러 봉지 씌우기는 곡예에 가깝습니다.
망고가 됐든
또 다른 것이 됐든
완성 단계에 이르러면 수만은 노력이 따라야 한다는 거-
이 현장을 보면서 새롭게 깨닫게 됩니다^^
'필 필(phil - fe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전 따먹기 (0) | 2013.08.14 |
---|---|
사는 게 고단하다구요??? (0) | 2013.08.09 |
찌프니가 차량 데모를 하고 있습니다 (0) | 2013.07.22 |
점점 무서워 지는 필리핀 여자들- (0) | 2013.07.15 |
필리핀 비경(엘리도) (0) | 2013.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