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필리핀 여자들이 점점 더 무서워 지고 있습니다.
그렇잖아도 밤 길에 여자들 만나면 무서웠는데^^
이젠 농담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오늘 중앙일보 기사를 읽다보니
필리핀 여성들이 무술을 배우고 있다는 내용이 떴습니다.
(사진은 마닐라 북부 케손시티 외곽 공원에서 무술을 배우고 있는 모습)
아침시간에 열리는 이 무술교실은 한 분기당 4900여원을 내면
호신술과 함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무술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하긴 전에 우리 집에서 헬퍼로 일하던 피노이 아가씨도 일찌기 무술을 배웠다면-
미혼모가 되지 않을 수도 있었지 않았나 싶어지기도 합니다.
점점 무서워지는 피노이 여성들.
자아실현을 넘어 이 나라를 개혁하는 선봉이 된다면
정말 더 무서워질텐데 말입니다.
피노이 바바애(여자) 화이-팅
-위 사진은 중앙일보 기사를 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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