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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

25호 태풍-

by 고향사람 2012. 12. 25.

 

지난해는 크리스마스 일주일을 앞두고

태풍이 몰아 닥쳐

민다나오 까가얀데오로 일리간 등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크리스마스인 오늘은 종일 비가 내립니다

제25 태풍 우쿵 영항입니다.

 

태풍 경로가 지난해 엄청난 피해를 줬던 태풍과

비슷해 염려를 키웁니다

더군다나 이름까지 우쿵이라니-

어쩐지 예감이 좋지가 않습니다

 

미리 대비하시어

태풍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특히 교민들은 더 주의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