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무실 아가씨들이랍니다.
물론 피노이들이구요.
가끔 한국 손님들이 방문하면
공통적으로 한마디씩 합니다.
이 회사는 여직원 뽑을 때 인물보고 선발하냐구요
물론 아닙니다.
-몸매 보고 뽑으니까요^^
농담이 지나치면 화를 자초하게 되지요??
썰렁한 농담이 먹힐리 없다는 거 잘 압니다.
영어 잘하고 친절한 바바이(여자)를
찾다보니 다행스럽게도 인물&몸매까지 좋은
피노이들과 일하게 됐답니다.
네명의 바바이중 한 명만 결혼한 여자고
나머지는 모두 아가씨랍니다.
이젠 한국말도 조금씩 알아듣고
김치와 된장국도 좋아하니-
이젠 한국 사람 흉내도 낼 판입니다^^
내가 카메라만 챙기면 한 장 찍어 달라고 나서는 통에
오늘도 한 장 찍었습니다.
이 사진이 내 블러그에 올라 간다는 생각은 꿈에도 못하고 있겠지요^^
'그림으로 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장실습 온 피노이 직업학교생들 (0) | 2012.09.09 |
---|---|
이건 또 무슨 표식??? (0) | 2012.09.05 |
사랑이라 말하랴!!! (0) | 2012.08.26 |
프랑스 에펠탑 가치가 617조원이라네요 (0) | 2012.08.25 |
낭만? & 개념없음??? (0) | 2012.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