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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

성내지 마라 성내지 마라

by 고향사람 2012. 1. 30.

 

 

 

말아

말아

성? 내지 마라

 

느끼는대로

보이는대로

성질내다 보면

막 말이 될까 두렵단다

 

사람이나

말이나

성 질 낼 때가 따로 있는 법

 

지금은 성질 죽이고

본심으로 돌아 갈 때란 말이다

알겠니

말아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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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소-필리핀 부키돈 광산지역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