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다나오 제2 도시인 까가얀데오로 시티가 지난해 말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망자와 실종자가
2천명이 넘었습니다. 우리 사무실 직원들 중에도 4집이나 흔적도 없이 떠내려 갔습니다. 허허벌판 처럼 보이는 곳이 마을 이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 보이는 강이 까가얀데오로 시티를 지나는 강입니다. 양 쪽으로 피해가 컷습니다.
-강 삼각주에 있는 가옥들은 흔적도 없이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번 홍수 때 한국인 여학생 1명도 희생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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