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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터 & CDO

필리핀 사무실 풍경 2 (장비 하역및 주변 풍경)

by 고향사람 2011. 9. 4.

 

- 비만 오면 진흙탕이 되는 사무실 마당입니다. 모내기를 해도 좋을 만큼 흙이 걸지답니다.

   이런 상황은 건기 때까지 계속되는데, 중장비가 자주 이동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흙과 돌을 깔아도

   며칠만 지나면 금세 도로아미타불이 되고 맙니다. 좋은 방법 있으면 소개해 주셨으면^^

 

- 한국서 가져오는 중장비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하역을 합니다. 이번에는 트레일러를 바짝 붙이고

   포크레인을 옮긴 뒤 하역하는 방법을 써 봤습니다. 잔 머리를 굴린 셈입니다^^

 

 

- 피노이 일꾼들에게 말로 해서는 잘 안돼 아예 닦고 기름치고 조이자는 구호를 써 걸어 놨습니다.

   좀 달라 질 것을 기대 했는데- 쇠귀에 경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