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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최근에 쓴 시)

그 사랑 그림에

by 고향사람 2011. 11. 5.

꿈에서도

 

듣고 파 찾는

목소리

 

보고 파

보고 파

외치다 잠든 날이

 

하-

많은 세월

 

기다리다 지친

내 모습 내 싫어

웃곤 하지만

 

그대 사랑해

이리 말하고

 

난 또

그 그늘 속에 숨네

 

오늘은

오늘은

어찌할까

 

그대가

말해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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