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55 꽃 향기, 꽃물을 담아오는 아침 산책 필리핀 민다나오 카가얀 디 오르- 공항 근처에 Gran Europa 라는 빌리지가 있습니다 벌써 한 달째 머므르고 있는 빌리지입니다 이 빌리지 울타리를 따라 한 바퀴 돌다보면 꼭 원을 돈 것 같습니다 단지가 둥그런 형태를 띠어서 더 그렇습니다 원은 한 바퀴 돌고나면 제자리가 됩니다 남은 것이 없는 것 처.. 2008. 7. 25. ‘시계야 오후 4시면 어둘때니-’ 3일 전, 정확히는 이틀 반나절 전에 산 새 시계가 오후 4시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위는 이미 어두컴컴한 게 초저녁입니다. 날씨가 흐려서겠거니 하고 마저 볼일을 다 본뒤에 사무실에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문이 잠겨 있는 겁니다. 웬일이간 싶어 동생한테 핸드폰으로 연락했습니다. 그러자.. 2008. 7. 24. 비포장도로에서 만나 지프니- 2008. 7. 23. 이런 삶은 어떨까요- 2008. 7. 22. 이전 1 ··· 794 795 796 797 798 799 800 ··· 8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