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55 12월의 축복 기다림- 성탄절 &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트리에 빨간 줄 양말까지- 걸어 두고 난 벌써 동화 속 소년이 돼 있다 그대에게도 12월의 축복이 넘치기를^^ 2020. 12. 1. 호빵 같은- 세찬 비바람에 잿빛 하늘 오늘 같은 날 슬픈 추억이 떠오르면 외로워서 어쩌나 호빵- 그래 그거야 전자렌지에 30초간 뎁힌 후 커피 한 잔으로 짝 지우니 ㅋ ㅋ 외로움 우울모드 다 사라져 버리네 내게 언제나 따슴한 호빵 같은 그대 있음에 행복 만땅^^ 2020. 11. 19. 단풍 즐기기 오-메 단풍 들었네^^ 시월부터 이 소릴 달고 살다가 마침내 마눌 아들과 함께 단풍 구경을 떠났습니다. 선유도를 비롯 부여 낙화암에서 예산 향천사까지- 노랑 붉은꽃 보다 더 아름답고 화려한 단풍을 보니 가을이 더 좋아 집니다. 단풍이 질 때 까지 여행을 다니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2020. 11. 7. 국화 장미처럼 화려하지도- 라일락같이 진한 향도 아니지만 찬 서리에 굴하지 않고 첫 눈 때까지 인고(忍苦)할 줄 아는 -가을 국화 시월 마지막 날 그대 가슴 채울 수채화로 나 닮은 국화는 어떨지^^ 2020. 11. 1. 이전 1 2 3 4 5 6 7 ··· 8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