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필리핀 이야기494

이렇게 먹단 먼저 천국가겠다 ㅋ 점심 식사하셨나요? 필리핀은 공기가 깨끗해선지 배가 쉬-꺼집니다. 이런 사실을 잘 아는 걸까요. 아님 식당 아줌씨가 날 사랑?하기로 작정했는지 요즘 점심상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오늘 점심만 봐도 아보카도에 파란색 오렌지. 여기에 몸뚱이 실한 망고와 때깔고운 수박까지. 찐 고구.. 2019. 3. 6.
그건 농담여 농담 ‘요즘 운전기사 ‘다니’와 티격태격? 중입니다. 50%나 세일한다는 관(棺) 때문입니다. -다니야 죽을려면 세일 끝나기 전에 죽어야혀. 내가 이쁜 관(棺) 골라줄게’ 얼마 전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말이 씨가 될것 같아 은근 걱정이 됩니다. 운전기사 다니가 많이 아프기 .. 2019. 1. 26.
두리안 많이 먹으면 죽을수도- 두리안- 참 좋아하는 열대과일입니다. 민다나오, 특히 다바오쪽에서 생산되는 두리안은 풍미(豐味)가 필리핀 최곱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꼬리꼬리한 역한 냄새는 더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 과일을 처음 대하는 외국인은 맛 보기는 커녕 코를 막고 뒷걸음질 치는 이들도 적지 않.. 2019. 1. 22.
바람피다? 짤린 사무실 아가씨 필리핀은 크리스마스 연휴가 깁니다. 새해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연휴가 반가울리 없습니다. 그렇다고 쉬지 않을 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징검다리 휴일 기간엔 반드시 출근하게 합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사이 3일간이 징검다리에 해당하.. 2019.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