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로쪽 본사 사무실 3층 리모델링 공사 관계로
여직원 몇 데리고 까가얀데오로 근처 사무실로 피난?을 왔습니다.
본사쪽 사무실은 소음과 먼지로 인해 근무를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본사쪽 사무실도 옆 건물로 직원들을 대피시켜 일을 보게 했지만
워낙 작은 건물이라서-
일부 여직원들은 짐을 챙겨 시내 근처로 사무실로 거처를 옮긴겁니다.
이곳으로 거처를 옮기니-
출근 시간도 단축되고
시내가 가까워 물건 사 나르기도 편해 좋습니다.
또 회사 식당에서 주는 밥만 먹다가
이곳에서는 입맛에 맛는 음식점을 찾아 다니며 먹을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여직원들도 좋아하는 느낌이고-
모처럼 출장 나와 있는 기분인데
그 기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변화-
이것도 살아 가는데 큰 활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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