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등에 점 하나
보조개는 둘
쌍꺼풀까지도-
살짝 구운 토스트처럼
연갈색 피분데
부드럽기는 목화솜뭉치
‘비사야’에 눌린
어눌한 한국말은 어찌 재밋는지-
눈치코치에
살갑기도 최곤지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코피노 아이
요즘
그 아이 보는 재미에
하루가 어찌 가는지 모른답니다^^
'필 필(phil - fe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년 모임 (0) | 2019.01.02 |
---|---|
어린이 모델 선발 대회^^ (0) | 2018.12.29 |
필리핀 최신형? 배달용 자전거 (0) | 2018.12.21 |
미스유니버스로 선출된 필리핀 아가씨랍니다 (0) | 2018.12.18 |
물이 없어서- (0) | 2018.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