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 손에도 5페소 새 동전이 들어 왔습니다^^
새 동전이 나왔다는 뉴스를 듣고는
은근 기대했었는데-
내 사는 곳이 마닐라에서 제일 멀리 떨어진 곳이다 보니
새 동전이 이 동네?까지 내려 오는데 시간이 꽤 걸린 것 같습니다.
오늘 사무실 경리 아가씨가 바꿔온 동전 뭉치에서
새 동전을 발견했다며 내게 건네
처음으로 만져 봤습니다.
그런데 1시간도 안돼 한국 손님이 사무실에 왔기에
기념으로 넘겨 줬습니다.
물론 그 분도 처음 본 동전이라 좋아라 했습니다.
새 동전-
다음 것은 언제나 수중에 들어 올련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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