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으로 쓴 이야기

숨바꼭질하는 피노이 아이들

by 고향사람 2018. 1. 11.



숨바꼭질-

소싯적에 많이 해 본 놀이 입니다.


그런데 피노이 아이들도 마찮가지인가 봅니다.

바닷가에서 숨바꼭질 하는 게 말입니다^^






열심히 놀던 아이들을 향해

셧터를 눌러대자-


숨바꼭질 보다 더 재미있는지

나를 향해 요구하지도 않은 포즈를 취합니다.


-그냥 놀아. 너희들 노는 모습을 찍는게 더 좋은디-

내 속 마음과는 달리 서로 제 잘난 얼굴만 들이댑니다^^







천진무구한 아이들-

그 아이들 때문에 필리핀이 더 좋아집니다^^











'그림으로 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내 손에도-  (0) 2018.01.24
예쁨^^  (0) 2018.01.14
달력 사진으로도 손색 없겠죠^^(미국 타호호수)  (0) 2018.01.05
달 달 무슨 달^^  (0) 2018.01.0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