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예약한 렌트카 찾기-
렌트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항 셔틀전철을 타고
제4 터미널로 이동해야합니다.
이곳에 렌트카 사무실이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한 역이 렌트카 전용역일 만큼 미국에서의 렌트카는
보편화된 문화처럼 보입니다.
이곳에서 예약한 번호를 알려주고 차량을 확인한 다음
국제면허증과 한국 면허증을 주면 됩니다.
이때 2인이 차량을 운전할 경우 두 사람의 서류를 함께
접수시키면 됩니다.
차량은 이 역 아래층 주차장에 준비돼 있는데-
이곳까지는 안내해 줍니다.
렌터카 직원과 함께 차량의 상태를 점검한 뒤
출구에서 다시한번 확인 절차를 받으면 됩니다.
이 때 사무실 직원이 여행 목적지등을 묻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형식에 지나지 않으니 긴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면 성수기와 비수기의 렌트카 가격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거-
그리고 렌트카 때 보험이 되기 때문에 웬만한 고장이나 사고는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해 너무 조바심을 내며 운전하지 않아도 됩니다.
차를 반납할 땐 기름 만땅과 함께 사고 여부를 재확인하고
키를 넘겨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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