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암 좋다
이 미소가
이 마음이
누가 너를-
누가 너에게-
천사라 하지 않을소냐
앤지손가락 건 약속 아니래도
벌써 내 안에 들어와 버린 고운 정
그래
우린 만남이 사랑인걸
안녕이라 말하지 않고
보조개 핀 너희를 영원히 기억하마
-앤지손가락은 새끼손가락을 일컫는 방언(경상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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