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인교회서 마련한 집회에서
피노이 아이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인 한 집사님이
틈틈이 아이들을 지도 했다는데-
그 연주 솜씨가 제법이었습니다.
일부에서는 그 차림새?가
꼭 북한에서 내려온 아이들 모습 같다며
재미있어 하기도 했지만-
한국 전통 음악 멜로디가 울려 퍼질 땐
숙연해 지기도 했습니다
언젠가 이들 속에서도 훌륭한 연주가가 나오고
더불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큰 일물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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