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의 생활-
가끔씩 지루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땐 여행을 떠나면 좋지만
시간이나 경비 등 여건이 따라주지 않을 땐-
이런식으로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커다란 피자를 주문해서
맘껏 먹어 보는 겁니다.
자동차 타이어만한 피자에
입맛도 다시고
웃음도 보태다 보면 기분이 업되니까 말입니다^^
살아간다는 거 뭐 별건가요
큰 피자 한 판 시켜 먹다보면
나도 그렇게 커 버린 척 하면서 넘어가는 거지요^^
근데 정말 크긴 크네요
이걸 언제 다 먹나 은근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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