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직원들이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이 중 한 게임 커플입니다.
이 게임은 깔라만시(필리핀 과일. 크기가 작은 귤인 낑깡만 함)를
목에서부터 집어 넣고
바짓단 밑으로 빼내는 것입니다.
남자는 움직이지 않고 서 있어야 하며
짝인 여자가 넣고 빼내야 합니다.
작은 과일을 목덜미 옷 사이에 집어 넣는 것은
별로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 과일이 통과하는 아랫도리입니다.
특히 청바지 처럼 몸에 꽉 달라 붙은 옷은
과일이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이 땐 여자가 손을 써 억지로 내려야 하는데-
요 때가 문제가 됩니다.
섹시하냐 -
음란하냐 -
-어딜 잡는거야
남자가 큰 소리 쳐 댑니다.
하필이면 작은 과일이 거시기 근처로 내려가자
우승 욕심에 정신이 없던 여자 짝이
거시기???까지 건드린겁니다.
이 게임을 지켜 보자니 정말 웃음도 많이 났지만
섹시한 게임인지
음란한 게임인지는 지금도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과일을 빼낸다며 은근슬쩍
거시기를 만져대는 여자 짝이 많았으니까 말입니다.
다음엔 나도 한 번 도전해 봐
ㅋㅋㅋ
별 생각을 다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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