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무실서 일하는 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국으로 휴가를 왔습니다.
오랫동안 성실히 일한 직원들을 위한 특별 선물인셈입니다.
이들을 위해 가이드로 나섰습니다.
딸 같은 직원들과 고궁도 구경하고
시내도 열심히 돌아 다녔습니다.
한국의 길거리 음식도 맛나게 먹고
맵다 싶은 닭고기 철판 볶음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서울 시내 명소를 둘러 볼 수 있는 시티 투어 버스에서도
연신 미소를 띱니다.
한겨울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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