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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

내 고향 봉수산(대흥산) 휴양림 기사가 떳네요^^

by 고향사람 2014. 7. 1.

오늘 아침 신문에 내 고향인근에 있는 봉수산(대흥산)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중 연합뉴스에 올라 온 기사 -예산 봉수산휴양림 피서객 맞이 준비 '한창'이라는

내용을 스크랩 해 봤습니다^^

예산 봉수산휴양림서 바라 본 예당호
예산 봉수산휴양림서 바라 본 예당호
(예산=연합뉴스) 충남 예산군은 27일 '봉수산 자연휴양림'의 물놀이장 안전시설을 강화하는 등 피서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이 휴양림은 예당저수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휴양림에서 예당저수지를 바라본 모습. 2014.5.27 << 예산군 >> kjunho@yna.co.kr

(예산=연합뉴스) 충남 예산군이 '봉수산 자연휴양림'의 물놀이장 안전시설을 강화하는 등 피서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이 휴양림은 예당저수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군은 지난 4월부터 1억4천여만원을 투입해 잔디블럭, 안내판 교체 등 시설공사와 명자나무 등 총 10종 2천29 그루의 화목류를 식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인 휴양림 내 물놀이장 안전을 위해 1천800여만원을 투입해 6월 초까지 우레탄 방수 등 보수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 다음 달 말까지 휴양림 내 산책로에 조명·음향 시설을 설치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객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대흥면에 있는 봉수산 자연휴양림은 88㏊의 울창한 산림과 펜션, 휴양관, 족구장 등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 주변은 봉수산 정상(484m)을 정점으로 2시간 내외의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5개 등산 코스가 조성돼 있다. (글 = 김준호 기자, 사진 = 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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