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부터 시작한
고향집 페인트 칠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기와 지붕만 칠하려고 했었는데
그 일이 끝나자 담도 벽도 빼 놓기가 그랬습니다
어제는 대문까지 파란색으로 칠해
이젠 집 안팍이 훤해 졌습니다.
엄니 사용하는 부엌 내부와
화장실만 페인트 칠하면 대충 끝이 날 것 같습니다
이 일이 끝나면
이젠 내 마음에 예쁜 페인트를 칠해야 할 참입니다
어떤 색이 어울릴까?
요즘 날마다 그 생각 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