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가 된
-2013년
그 길 위에 갈대가 피었습니다.
산골짜기 개울가 근처에 핀 갈대도
이제 갈 때가 됐는지
만추 햇살 앞에서 외초롬을 더합니다
'그림으로 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분위기 좀 내 볼까요^^ (0) | 2013.12.24 |
---|---|
그 겨울에- (0) | 2013.12.18 |
젖가슴 (0) | 2013.12.06 |
이게 바로 '보조개 사과'랍니다 (0) | 2013.12.05 |
고향에 핀 첫 눈꽃 (0) | 2013.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