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월드에 피노이 메건 영

 

2013 미스 월드 선발대회에서 필리핀 바바애9여자)인 

메건 영(23·사진)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피노이 라라키(남자)인 복싱선수 파퀴아오가

이 분야에서 여러해 동안 1위를 차지하더니

이젠 미인대회서도 각광을 드러낸 셈입니다.

 

매건 영은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각국 대표 127명이 경합한 가운데 제63대 미스 월드로 뽑힌 겁니다.

필리핀 출신으론 첫 미스 월드인 셈입니다. 　

 

영은 키 173㎝로,

필리핀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를 뒀으며

10세 때 미국에서 필리핀 올롱가포로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세 때부터 배우 겸 모델, 방송MC로 활약 중인 스타 연예인입니다.

 

영은 필리핀 세인트 베닐드 드 라 샐 대학에서

디지털영화제작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은 중앙일보에서 참고 했으며 사진은 퍼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