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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이야기

팔라완

by 고향사람 2013. 7. 8.

오늘이 생일 이랍니다^^

 

-무얼할까 생각하다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평소 가보고 싶었던 필리핀 팔라완입니다.

 

 

민다나오에서 마닐라 집으로 올라와

1빅을 한 뒤 이튿날 새벽 마눌과 함께 팔라완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마눌 생일도 지난달 말에 있어

함께 여행을 떠나도 명분이 서기 때문입니다^^

 

 

꼬락서니가 짐꾼입니다.

전화기까지 갤럭시 노트로 바꿨더니

어깨가방이 필요하게 돼 짐이 자꾸 늡니다

팔라완 공항입니다

 

 

짐 찾는 곳입니다.

팔라완 여행은 이곳서 짐을 찾는 것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만약 짐이 분실됐다하면 여행할 맛 안나겠지요^^

 

 

팔라완 엘리도까지 가기 위해서는 대부분 밴을 이용합니다

15인승 밴은 1인당 가격이 7백 페소씩합니다.

개인 능력에 따라 1백 페소 정도는 할인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탄 밴은 비교적 새 차라서-

냉방이 빵빵 했습니다

 

 

 

팔라완 공항에서 6시간 걸리는 엘리도인지라-

도중에 식당에 들러 점심을 먹게 됩니다.

부페식이라 골라 먹을 수 있고

도시락이나 김밥을 싸 왔다면 이곳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린 김밥을 만들어 와 이곳서 먹었습니다.

콜라와 물만 샀습니다.

 

일행은 미국인들이었는데-

다 필리핀 아가씨를 사서?? 여행을 다니는 이들이라

차 안의 물??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 사진은 엘리도 비경이 올라갈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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