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전에 보았던 쪽지글이 생각납니다.
-6.25는 무효다
다시 한 번 붙어 보자-
초등학생이 숙제로 제출했다던
6.25 표어랍니다.
철부지 아이의 엉뚱한 글이지만
아침에 이 글이 생각나는 건
오늘이 특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6.25-
민족과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무주 유주 고혼들 앞에
고개 숙여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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