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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터 & CDO

공장부지 하나 더 얻었어요

by 고향사람 2013. 3. 24.

이번에 한국에서 트레일러 서너대와

트럭 백호(포크레인)을 가져 왔습니다.

 

기존 공장부지가 협소해

20여분 거리에 새로운 부지를 얻었습니다

 

대로변이고

터도 넓어

당분간은 걱정 덜고 살게 됐습니다

 

 

트레일러 엔진을 조립 중인데-

뙤약볕 아래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훨씬 힘이 듭니다

 

 

컨테이너에서 장비를 하역할 때는

포크레인의 힘을 빌립니다

포크레인을 이동할 때는 물론 트레일러가 힘을 보탭니다^^

 

 

벽돌 공장으로 사용하던 부지인지라

아직도 할로블럭이 남아있습니다

 

 

며칠 뒤 컨테이너 5대가 더 들어 오는데-

그 때는 이 넓은 터도 다시 좁아 질 겁니다

중장비라서 차지하는 면적도 넓거든요-

필리핀서 하는 사업은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만만디' 라는 표현이

제법 어울립니다.

 

급할 것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