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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힌 사진, 찍은 사진

꽃만큼 아름다운 남자^^

by 고향사람 2012. 2. 18.

 

 

- 꽃 보다 아름다운 남자가 되고 싶었던 때도 있었죠^^ 철없던 시절에 말입니다. 이제는 꽃 만큼 아름다운 남자가 됐음 하는 욕심인데- 이거 역시 철없는 생각이라는 걸 잘 압니다. 그래서 그 꽃 옆에 서서 흉내만 내 봅니다. 마음속으로는 꽃 보다 더 아름다운 욕심을 내면서 말입니다. (까가얀에서 시간반 거리에 있는 델몬트 호텔겸 식당 내부의 데코레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