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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오스 이야기

‘부지런한 개가 뜨신 똥을 먹는 단다’

by 고향사람 2009. 9. 30.

아침마다 열리는 조회 시간에

지난번에는 ‘부지런한 개기 뜨신 똥을 먹는다’는 주제가 나왔습니다.

점잖은 에듀오스 패밀리들에게는 좀 거친??? 표현이었습니다만

그래도 내용은 상당히 교훈적이었답니다.


상말 속담에 나오는 ‘부지런한 개가 뜨신 똥을 먹는다’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먼저 잡는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데

이는 결국 바지런한자가 먼저 성공한다는 함축성 있는 말이라는 겁니다.


성경에도 비슷한 말이 나오는데

‘네가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있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면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잠언24;34)는 겁니다.


상하의 나라 필리핀 까지 와서 공부하고 있는 에듀오스 패밀리들.

우리도 좀 더 부지런해져서 남보다 먼저 ‘뜨신 똥’ 아니

따끈한 성공을 차지하기 바랍니다.


부지런한 자는 어디서나 대우 받고

그 결과는 언제나 만족으로 나타난다는 거-

잊지 말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