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 날, 그래도 소용없었습니다. 내 삼촌이 경찰서장이래도 안 먹힐 것 같았습니다. 노가다 일당이니 이거야 원-
아무튼 이날을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바쁜 일도 없었는데, 경찰차 꽁무니서 그렇게 배짱 좋게 신호 위반한 내가 참 멋있어??? 보여섭니다. ㅋㅋㅋ
'뒤지고 싶으면 임금님 부랄은 못차냐' 이 날 내 전후사정을 들은 친구놈이 위로랍시고 해 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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